MAIN : [제 멋대로 단정 짓는, 수다스러운, 발랄한]

 

" 이 사랑은, 수풀 속 신님이 뛰어다니는 상상이 떠오르는 느낌이야...! "

[스스로가 우선적이며 위선적인,엉뚱한]

 

• 다른 이들의 사고 방식과는 현저히 다른 말투와 생각과 사상을 보여줍니다. 엉뚱하기엔 정상적인 면도 있고, 틀에 박힌 편협된 생각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행동력이 있어서인지 다른 아이들에게 아이디어 뱅크가 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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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아무것도 얽매이지 않게 행동하지만 누군가를 지휘하는 것에는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마치 스스로가 피라미드의 최상층인 것 만 같이, 상대방을 물론 존중하기는 하나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는 듯 행동합니다. 컨설팅을 너무 많이 해서 이러는 걸까요, 나르시즘이 있는 것 같네요.

뭐, 해봤자 사탕 내놔! 하는 행동이겠지만요. 그래도 인간관계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야 뭐를 하던 말던 하겠습니까.

 

" 하하, 골인이야~! "

[활발한, 개성적인 분위기메이커, 낯가림이 없는]

 

• 외관으로 부터도 개성적인데도, 성격마저 특이합니다. 조용한 이 한테도 경보하며 걸어가서 서로 상극되는 분위기를 뽐내듯 계속 말 꼬투리를 잡아서 환호해주며, 이야깃거리를 거의 무한대로 쏟아내며 급속도로 (일방적으로) 친해지곤 합니다.

• 그의 활발하고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성격도 한 몫 하지만, 분위기를 주무를 수 있는 감이 있는 듯도 합니다. 밝을 때는 밝을 때, 선을 그을 땐 정확하게, 어두울 땐 침침하게. 마치 연기를 하듯 말이에요. 하지만 분위기에 정작 자신도 제일 잘 휘둘리죠. 어떻게 보면 선동 당하기 쉽고 선동 하기도 쉬운,.. 주무르기 쉬운 존재 입니다!

 

" 어라, 우리 궁합 잘 맞네? 그치만 싫어! "

[책임감 없는, 쉽게 생각하는, 자신의 생각이 명확한]

 

• 그는 자기 개성이 명확하고 뚜렷한 편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의견을 낼 때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고집이 강해 자신의 주장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주변인들은 언제나 그게 루루 같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 걸 어린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는 듯 정확히 표현하는 거라고 하네요. 조금 친해지면 주장이 확확 바뀌는 그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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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견이 실제로 실현될 때에는 다른 똑똑한 아이들에게 실현책을 돌리는 편 이었습니다. 교묘하게 분위기를 잘 읽어내가며 발뺌하기를 잘하는 면도 있는지라, 매사에 편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설마 이게 되겠어?' 하는 것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것이 루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