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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같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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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Female · Japan · 151 · 40 · 0202 · Rh+A

초고교급

미즈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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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입학 통지서, 푸른 수첩과 볼펜

의사가 낸 환자의 처방을 받아 약을 제조, 판매하며 의료직에 종사하는 직업.

✣ 성격 ✣

그녀는 빛이 돌지 않는 차가운 그 눈으로 오늘 또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무심한

타인에 있어서 행하는 태도는 무심한 편. 무심한 성격에 한 몫해서 타인에게 비공감적이다. 따라 남의 일에 걱정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타인이 보는 사토미의 태도 평가는 매우 좋지 못한 편. 이러한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또한 신경쓰지 않는다. 새로운 인간관계에 흥미를 가지는 편이 아닌 무심한 사토미지만, 그녀 역시 오래되고 깊어진 관계일 수록 말 수가 늘어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깐깐한

좋게 말하자면 꼼꼼하다고 말할 수 있다. 무언가 시작하면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야 마음이 풀리는 편이기에 어떤 작은 흠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호불호도 확실히 갈라 말하는 편. 그야말로 완벽주의자라 말할 수 있지만, 여러 부딪히는 그녀의 성격때문에 입만 열면 타인에겐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가 꺼내는 말은 얼추 거의 맞는 말이기에, 딱히 누군가가 사토미의 말에 토를 다는 일은 적었다. 그녀와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라면, 적당히 흠이 없는 모습으로 그녀를 대해야 만족스러운 듯 당신을 대할 것이다.

 

✟수동적

스스로 움직이려는 의지는 없고, 남이 시켜서야만 몸을 움직이거나 약사로써의 재능을 발현하기도한다. 또한 자신이 행한 일엔 보상이 꼭 있어야하는 법인 듯, 재화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기 때문에 꽤나 얄밉다. 적당한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는 상태라면 당신의 제안을 받아드리지 않을 수도 있다. 성가신 것을 느낀다면 짜증을 내기 일쑤이기 때문에 까다롭지 못해 상대마저도 속상하게 만든다.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어찌저찌 잘 상대보도록 하자. 

 

✟ [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귀찮게 약부터 찾지마.]

 

무덤덤하고 수동적인 성격 탓에 비평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깔끔하고 실수없는 그녀인지라 그를 좋게 따르는 사람도 많다. 그녀도 알고있는 타인의 본인 평가는 가장 '현실적인 사람' 이라 불리며 약사로써의 일을 충분히 해내고있다. 일에 대한 자부심 때문일까, 그것에 비례하여 자존심도 나름 있는 편. 그래서인지 남에게 부탁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아마 뭐든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남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적은 일이다.

시미즈 전신.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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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지능

 

그녀는 수준높은 생각들을 보였다. 지능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우수한 편. 그녀의 깐깐한 성격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 부분에서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인정한다.

 

 

-인간관계

 

그녀가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은 딱히 없는 편. 자기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가끔 짧은 대화를 할 정도로 인간관계가 매우 좁다. 그녀의 재능과 성과 탓에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만, 알아볼 뿐이지 말 붙이는 사람들은 없다. 

 

 

-가족관계

 

엄마, 아빠, 언니와 여동생으로 이루어져있는 5인 가족. 같이 지내고 있는 듯 언급정도는 있는 편이다. 딱히 문제를 꺼내지 않는 것을 보니 불화의 문제는 없는 듯 평범한 가정인 듯 하다.

 

 

-외관

 

작은 키에 마른 체중. 하얀 셔츠 위에 본인의 작은 체형을 가리기 위함인지 본인의 옷 사이즈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외투를 입었다. 그녀의 복슬거리는 머리칼은 무릎 아래까지 올 정도로 매우 길다. 색이 다 빠져버린 푸른 빛의 머리칼과 같이 눈동자는 빛이 들지 않은 것처럼 칙칙한 검은색을 유지하고 있다.

 

 

 

/ 결벽증

 

결벽증?

-

강박증의 일종인 결벽증.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을 소독하는 데에 집착한다. 청결을 유지하지 못하면 위에 서술했던 다혈질의 모습을 보인다. 무언가를 만질때 매우 신중하고 무언가 자신에게 튀지 않았는지도 엄청 걱정하는 편이다.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그에게 무언가를 들이밀게 된다면 호되게 혼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었던 건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를 결코 알지 못했기 때문인 거야.

:: 오스카 와일드, 거짓의 쇠락.

::Made by @Ggoomung__Mous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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