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을 꾸셨나요?
17 · Male · Japan · 171 · 51 · 0707 · Rh+A
초고교급
몽상가
이시다 모모
실현성이 없는 헛된 생각을 즐겨 하는 사람.
모모는 자신이 한 생각이 나 꾼 꿈을 돈을 받고 소설가 영화감독 등,에게 자신에게 나온 몽상들을 판매한다.
모모의 몽상으로 만든 작품은 전개가 독특하고 신박하다는 평을 많이 받아 좋은 기록을 낸다.
상을 받거나 베스트셀러로 등록이 되거나...
높은 성과를 내는 만큼 아이디어가 떨어진 예술가는 모모를 찾아가 큰돈을 지불하고 그의 몽상을 구매한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이다.
소지품
압방붕대, 작은 수첩, 만년필, 입학 통지서
✣ 성격 ✣
[발랄한/순수한]
기본적으로 표정이나 행동이 밝고 활기 있다. 제 나이보다는 아이처럼 행동하는 편.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짓고 다니며 몽상을 즐기기 때문일까, 헛된 말과 과하게 큰 행동을 할 때도 있다.
[겁 많은]
큰 행동을 하는 만큼 사고를 치는 경우도 다반사였지만 아이는 겁이 많았다.
특히 벌레를 무서워하며 몽상가인 만큼 꿈을 많이 꾸는데 악몽을 꾸면 우는 일도 종종 있다.
[게으른]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만큼 그것을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면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그럴만한 성격은 되지 못했다. 지금의 생활로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감수성 깊은]
아이는 말은 흡입력이 좋았다. 슬픈 영화를 보면 마치 그 주인공이 자신이라도 된 것처럼 눈물을 흘렸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감정을 잘 이해했다. 이런 성격 덕분에 그의 몽상이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 특징 ✣
[외관]
단정하게 일자로 자른 앞머리와 목에는 초커, 손목에는 압박붕대를 감고 있다.
제 몸보다 커다란 사이즈인 가디건, 피부는 흉 하나 없이 깨끗하며 순한 인상이며 입가에 점이 있다.
[가족관계]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자신. 외동아들이다. 단 하나뿐인 자식이라 그런지 사랑받으며 자랐고
소설가인 아버지와 유독 사이가 좋다.
[습관 : 취미]
자신의 몽상을 파는 만큼 실시간으로 생각나는 걸 수첩에 적어둔다.
그걸 복습하며 또 새로운 몽상을 만들어내며 내용을 가다듬고 판매한다.
[압박붕대]
수시로 생각나는 글을 쓰는 만큼 손목에 무리가 와 잘 때를 제외하고는 평소에 압박붕대를 두르고 있다.
[알레르기]
이름 뜻은 복숭아지만 모순적이게도 심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 닿기만 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며
섭취 시 식도가 부어오르는 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Like : Hate]
가족, 책, 클래식 : 벌레, 큰소리, 어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