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전 신경 쓰지마세요.


17 · Female · Japan · 150 · 41.2 · 0101 · Rh-AB
초고교급
과학자
나나미 코네코


소지품
입학 통지서, 머그컵, 파아터컬, 펜, 작은 노트
나나미 코네코
/ 한자 표기는 那波 子猫 입니다! 대장님의 성함을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고양이 할 때의 그 코네코(こねこ)가 본명이시며, 대장님 스스로는 본인의 이름에 충분히 만족하신다고 합니다. 다만… 연구소의 다른 분들은 보통 이름을 부르기 보다는 주로 성이나 박사님, 선생님 등의 호칭으로 부르십니다. 뭐라고 불리시든 크게 신경 쓰지는 않으시나, 스쳐지나가는 말로 ' 박사님이나 선생님은 좀… 딱딱하지 않나? ' …하고 중얼 거리신 적이 있으십니다.
과학이 결코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과학은 아름다운 것이다._ J. Robert Oppenheimer
/ scientist. 과학을 연구하는, 이론적 또는 물리적 실험을 하여 과학을 탐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과학 분야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에서 일하는 사람을 모두 총칭할 수 있습니다.
/ koneko¹. 저희 대장님은 이 쪽 분야의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박사 과정까지 수료하신 데다가 현대 과학계에 큰 영향을 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천재이십니다! 굳이 주 분야를 따지자면 물리학쪽에 가까우나, 분야에 구제 받지 않고 과학과 관련 된 것이라면 물리는 물론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언어과학 등 전체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지셨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대장님이 발행하신 에세이나 논문, 혹은 실행하신 실험의 결과 등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TV프로그램이나 라디오, 강연 등에도 출연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를 알리기도 하시고, 심도 있는 과학적 사실을 유창하게 연설하기도 하셔서, 어쩌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얼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를 통해 과학이라는 학문을 사람들에게 일부분이라도 좀 더 친숙하게 와닿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하셨고, 현대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이것과도 관련있습니다. 아, 물론 가장 큰 영향은 그 뛰어난 머리에서 나오는 상상치도 못한 실험과 가설 때문이 크지만요! 흠흠, 어쨌든... 매체에서는 대장님의 이러한 업적을 이유로 ‘세기의 천재’라고 통칭하고 있으며, 직업의 특성 상 앞으로의 전망도 더욱 밝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koneko². 과학자로서 처음 조명을 받으신 것은 중학교 1학년, 혜성처럼 나타나 과거에 진행되었다가 끝끝내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물리학 관련 프로젝트의 답이 되는 이론과 그 풀이를 돌연 세간에 발표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습니다. 그 후, 과학에 특출 난 재능을 보이시기도 했고, 과학이라는 것이 순전히 적성에 맞는 것 같아 꾸준히 과학을 연구 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셨습니다. 역시 대장님은 대단하지 않나요!?
✣ 성격 ✣
Q.
대장님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너는… 박사님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그 안드로이드인가? 대장님이라면, 설마 박사님...? … … 음, 크흠, 그냥 한마디로 좋은 사람? 나쁜 것과는 절대 거리가 먼 분이시지. 그래도… 그것과는 별개로, 표정 변화도 그다지 큰 편이 아니신데다가, 가끔 내 얘기를 너무 듣기만 하시는 바람에 사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파악하기는 어렵지. 연구소 사람들도 아마 다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걸세. …아! 아니, 절대 나쁘다는 뜻은 아니야. 그냥 대하기 조금 어려울 뿐이지. 뭐랄까… 친근감있게 얘기하긴 해도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 그나저나 너 혼자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박사님이 또 어디 떨구고 가신 건가? … 아니, 그것보다 이거 녹음중인 거 아니ㅈ
─ 녹음에 협조해주신 연구원A 님 감사드립니다!
Absolute error
절대오차
/ 차분한, 이성적인. 대장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십니다! 싸움이 걸리거나 시비가 붙어도 ㅡ 애초에 그럴 일이 잘 없긴 하지만요! ㅡ 특유의 무표정을 유지하시며, 핵심만을 찔러 반박하십니다. 상대의 목소리가 아무리 높아져도 대장님쪽이 목소리를 높이거나 언사가 거칠어지실 때는 '전혀' 없습니다. 일 처리 또한 그 특유의 차분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 입을 모아 말 할 정도이니까요. 특히나 얼굴 표정의 변화가 정말 없으신 분인데, 웃거나 우는 등 안면 근육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극히 드무십니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이유의 한 42.6% 정도는 이 안면 근육에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입으로는 '웃기네요.' 라고 하지만 얼굴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드물지 않게 목격 됩니다. ㅡ 진짜 웃겼던 건 맞다고 하십니다. ㅡ
/ 완벽한. 공적인 일은 전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상태로 끝마치십니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는 항상 대장님의 군더더기 없는 일처리 방식을 칭찬하며, 워낙 빠르게 해내시다 보니 다른 분들의 업무까지 대신 맡아주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물론 힘들어하시지는 않습니다만, 이러한 행보 덕분에 연구소 내에서도 빠르게 평판이 좋아져 대장님을 아니꼽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업무와 관련해서는 찍 소리도 못 합니다.
Allowable error
허용오차
/ 느긋한. …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건 순전히 업무, 그러니까 공적인 일이라는 가정 하 입니다. 사적인 일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느긋하십니다. '게으르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요. 설령 기상 시간에 알람을 8개를 맞춰 놓는다고 해도 다 무시하고 그대로 깊게 숙면을 취할 분이십니다. 뭔가 코 앞에 다가와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시며, 항상 '응? 아…. 괜찮아, 내일 처리 할게.' …라는 말로 넘어가십니다.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대장님과 일상생활 속의 대장님을 보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물론 저는 둘 다 좋아하지만요!
/ 덤벙대는. 마찬가지로, 사적인 일에 한하여… 꽤 덤벙대는 편이십니다. 일단 저만 하더라도…. 업무에 관련 된 건 철저하게 다루셔서 잃어버릴 확률이 0%에 가까우나, 그 외의 것들을 흘리고 다니는 것은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를 자꾸 어딘가에 떨구고 가십니다... 대장님을 발견하시면 저를 꼭꼭꼭 건네주세요!?
Meow
오차… 어, 고양이다.
/ 느슨한, 유한. 그 독한 일처리와 달리 개인적으로 대면하면 상당히,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슨하고 유하십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규칙을 지키는 것을 내켜하지 않으시며, 상대방이 선을 넘거나, 일부러 자극하는 말을 해도 그래? 하는 마음으로 그냥 넘어가기 일쑤이십니다. 타인을 의심하시는 일이 전혀 없어 상대방이 무슨 말을 지어내더라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구나, 하십니다. ㅡ사실 그냥 별 생각 없이 넘기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ㅡ 주변에서는 저러다가 어디가서 사기 맞는 거 아니냐며 농담 아닌 농담으로 말을 주고 받곤 하십니다만, 아주 가능성이 없는 말도 아니지 않을까요? … 농담입니다! 방금 말, 대장님께 하진 마세요?!
/ 친절한. 평소 행동이 사근사근 하고 살가운 것은 아니었지만, ㅡ 물론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곤 하시지만, 치대거나 하시지는 않습니다.ㅡ 남이 곤란하거나 도움이 필요해 보일 때 소소하게 도움을 주십니다. 본인 기준으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돕기도 하십니다.
Relationship
/ position within the group. 앞서 말했듯, 분위기 메이커 정도의 활발함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시지만, 특유의 유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거나 싸움을 중재하는 능력이 탁월 하셔서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한 층 누그러뜨리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빠른 시일 안에 높은 성취도로 일을 끝마치시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대장님께서 일하고 계신 연구소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인식되고 계십니다!
/ human relationship. 통계적으로 봤을 때는 원만한 편이십니다. 그 '천재' 라는 스포트라이트나, 특유의 능력으로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고 계시며,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더라도 말을 쉽게쉽게 풀어갈 수 있는 관계가 대부분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을 잘 붙이시며 타인과 대화하며 지식이나 감정을 이야기 하는 데에 큰 흥미를 가지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다만 자신과 관련된 것들은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기껏 해봐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과학이나 재능에 대한 것…. 정도가 되겠네요. ㅡ 항상 ' 다들 보통 이 정도만 이야기 하지 않아? ' 라고 말하십니다. ㅡ 그래서 대장님 본인은 상대방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상대방은 '속을 모르겠네' …하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 대장님께서 비밀을 감춘다던가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과학이나 재능에 대한 것 정도가 대장님 본인이 생각하는 대장님을 구성하는 정보의 끝이기 때문일겁니다! ㅡ 가끔 대화를 나누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으신 듯 합니다. ㅡ 애초에 말하는 것 보다는 느긋하게 이야기를 듣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시구요!


✣ 특징 ✣
/ Appearance. 흑발에 가까운 회색 머리칼에, 언뜻 봤을 때는 조금 구분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검은색과 짙은 푸른색의 오드아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수려한 외모까지. 거기다가 단정한 용모…는 아니지만, 어쨌든! 어디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줍니다. 사실 보통 사람이라면 항상 흘러내리는 닥터 가운이나, 정리 해보려 했지만 몇 분 만에 원 상태로 돌아와서 결국 포기했다는 듯 한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안정감의 안 자도 못 꺼낼 것 같지만… 어쨌든 대장한테는 크게 문제 될 것 없으니까요!
/ Genius. 앞서 말한 바 있 듯, 무시무시 할 정도로 천재이십니다! 대장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영특 하셨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는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쭉 공부를 해왔지만, 중학교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을 버거워 하시긴 커녕, 오히려 습득한 지식이 중학생의 수준보다 훨씬 뛰어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천재로 조명을 받으셨습니다. 그 때부터 ‘한 세대를 정의 할 천재’ 라며 주변에서 많은 말들이 오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리한 머리가 순전히 타고난 것은 아닌 점이, 책이나 논문을 한 번 읽기 시작하시면 그것의 내용들이 뇌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외워질 때 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서 그것만을 읽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힘들어하시는 기색은 없으십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대장님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될 정도로,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특히 과학 분야를 제외하고도 이 세상의 자잘하고 잡다한 지식들을 꿰고 있으십니다.
/ Genius, but …. 다만, 사실 뭔가를 달달 외우고 그 지식을 어딘가에 활용하는 것 빼고는 크게 잘하시는 것은 거의 없으십니다. 특히 그림이나 조소, 요리 등 손으로 뭔가를 창작하거나 만지는 활동은 전부 못하시며, 노래도 못 부르시고, 운동 능력도 떨어지시고, 거기다가 엄청난 기계치이십니다. 물론 머리로는 모든 이론을 꿰고 있다고 항상 말씀 하시긴 하지만…. 저 같은 최첨단 안드로이드에게 항상 시키는 일이라고는 데이터 업로드나 백업, 날씨 정보 업데이트 밖에 없는 것만 봐도….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죠, 대장님!
/ Particle. 아, 잠시 제 소개를 하자면, 대장님의 유능한 조수이자 귀염둥이, 인공지능으로 작동 되는 서포트 형 로봇, '파아터컬'이라고 합니다! ㅡ 참고로 이름은 대장님께서 직접 지어주셨는데, '입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왠지 대장님 다우시죠? ㅡ 대장님의 생활 리듬은 물론 건강 체크, 일정 확인, 데이터 백업, 날씨 정보 업데이트, 녹화, 녹음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했 듯이 대장님께서 상당히 기계치이신지라, 그다지 빛도 못 보고 있을 뿐더러, 저를 잃어버리시거나, 잠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싶으면 어딘가로 자꾸 가버리셔서…. 그래도 괜찮습니다! 대장님이니까요! …그러고보니 기계치인 대장님께서 저를 소유하고 계신 점은 상당히 의외로 느껴지실 수도 있겠군요. 한 마디로 답해드리자면, 사실 제가 그렇게 최신형 모델은 아니라서요! 원래 다른 대장님이 계셨는데, 때마침 지금 대장님께서 기계도 잘 못 다루고, 생일이기도 하셔서 저를 대장님께 양도 하신 것이 그 경위입니다. 아, 전의 대장님께서도 연구소에서 일 하셔서, 가끔 만나면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 어쨌든, 탐색자 님! 대장님을 발견하신다면 꼭꼭 저를 대장님께 넘겨주세요!
/ like. 업무 때문에 원래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시긴 하지만, 굳이 업무 때문이 아니라도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십니다. 줄이셔야 할 텐데요…. 단 음식 보다는 쓴 음식을 선호하시며, 단 음식은 오히려 피하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다만, 대장님의 오빠 분께서 단 음식을 좋아해, 단 음식이 보이면 가급적 챙기십니다. 채소류도 고루 잘 먹고, 그 만큼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 동물 중에서는 고양이를 가장 좋아하십니다. 자신의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에 관심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더 나아가 길가나 연구소 바깥을 겉도는 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준다거나 놀아주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애초부터 경계심이 있으신 편은 아니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좋은 사람으로 인식해 더더욱 경계심을 풀곤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떨구고 다니실까요? 저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Hate.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이를테면 운동이라던가, 스포츠라던가, 운동이라던가 하는 것들이요. 사실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정말 못하시는 것에 가깝습니다만… 그게 그거니까요! 또한 추위를 많이 타시는 편이라 가을, 겨울같은 추운 계절을 선호하지 않으십니다.
/ Family. 모친과 부친, 오빠까지 해서 4인 가족이셨습니다만, 부모간의 불화로 인한 이혼 후에는 오빠와 함께 쭉 2명이서 같이 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빠 분과의 사이가 각별한 편이라고 하십니다. ㅡ '오빠? 음, 생각보다 그렇게 물고 빨고하는 건 절대 아닌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 허물 없이 이야기 하는 정도? ' ㅡ 오빠 분은 대장님과는 정 반대로 예체능 쪽으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두 분 다 돈에 크게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라 형편은 그럭저럭 안정적인 정도를 유지하십니다.
/ Hobby. 거의 언제나 항상 바쁘시긴 하지만, 가끔 연구소 내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을 즐기십니다. 주로 전공과 관련 된 책부터, 소설, 동화까지 폭 넓게 읽으시는 편 입니다. 또한 가끔 한적 한 밤에 주변을 조금씩 산책하는 것도 즐기십니다!
/ Accent. 말을 놓는 걸 허락 한 사람이나, 동급생에게는 반말을 하시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자신의 상사일 경우 경어를 사용하십니다. 공적인 자리에서도 마찬가지로 경어를 사용 하십니다. 또한 보통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잘 없으며, 성 뒤에 ~씨 혹은 ~군을 붙여 부르시는 걸로 통일 하십니다.
/ Aroma. 곁에 가면 은은하면서도 상쾌한 페퍼민트 향이 감지 되는데, 체향이라고 하십니다.

★★★★★